V리그 배구 분석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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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3위 정관장과 2위 현대건설의 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 현대건설 홈에서 치뤄진 1차 플레이오프전은
세트 스코어 3대0 으로 정관장이 승리했다
블로킹득점 9대5 로 정관장이 앞섰고
서브득점도 6대2 로 정관장이 앞섰다
범실은 20대 13 으로 현대건설이 7개 더 많이 했다
현대건설의 모마는 점유율 47%에 공격성공율 47%를 기록하면서
활약 했지만 팀은 패했다
정관장의 메가는 점유율 47%에 공격성공율 41%
부키리치가 점유율 30%에 공격성공율 35%를 기록했다
쌍포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정관장 입장에서는 부키리치와 박은진의 부상에서의 복귀가
팀에 좋은 작용할 한듯 하다
플레이오프 2차전은 정관장의 홈인 대전에서 치뤄진다
1차전에서 진 현대건설이야 오늘이 마지막이니 무조건 이기고 싶어 할것이고
정관장의 입장에서도 오늘 홈 경기에서 플레이오프전을 끝내고
챔피언 결정전의 진출권을 따놓고 휴식을 취하고 싶을것이다
객관적인 전력상 정관장이 근소한 차이지만 앞서는건 어쩔수 없다
공수 양면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던 아쿼 위파위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건
현대건설 입장에서는 내내 아쉬울듯 하다
오늘 이경기는 정관장이 승리할 확률이 높겠지만
배당이 흉악한 관계로 핸디캡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용병 모마와 국내최고의 센터진을 보유한
현대건설이 1차전 처럼 3대0 으로 패하진 않을것이다
그렇다고 본다면 플러스 핸디 8.5점은 작은 점수가 아니다
현대건설의 플핸을 예상한다
현대건설 ( 점수 8.5 기준 ) 플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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