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VS 흥국생명

6위 한국도로공사 대 1위 흥국생명의 경기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중이다
마지막 경기 GS칼텍스에 잡히면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
니콜로바의 공격성공율이 30%대
반면 실바는 50%대 더구나 실바는 50%대 점유율을 가져갔다
용병의 활약에서 차이를 보인듯
흥국생명은 최근 5경기에서 5전 5승을 기록했다
2위 현건 3위 정관장을 나란히 이기면서
다시 흥국은 제 모습을 찾아가는 느낌이다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시즌 상대전적은
1라운드 3:1 흥국생명 승
2라운드 3:1 흥국생명 승
3라운드 3:0 한국도로공사 승
4라운드 3:2 한국도로공사 승
2승 2패로 대등한 상대전적이다
물론 흥국생명이 3라운드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부터
용병의 부상으로 인해 팀의 분위기가 안좋아던건 사실이지만
도로공사는 어느팀한테건 쉬운 상대는 아니다
수비에 불이 붙기 시작하면
아무리 강 스파이크를 때려도 다 받아내는데 어쩔것인가 ㅎ
그리고 타나차를 영입으로 아웃사이더 히터 한자리가
자리를 잡으면서 공격면에서 좋아진것도 사실
흥국은 이제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다
하지만 사실 아직 좀 불안 한것도 사실
용병 마테이코의 공격성공율이 33%이다 거기다 점유율이 6%
김연경은 45%의 공격성공율에 30%의 점유율이다
사실상 용병은 김연경이라고 할수 있다
미들브로커인 피치가 공격성공율 44%에 11%의 점유율이니
사실상 마테이코는 아포짓으로써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것
김연경이 후위로 갔을때 반대 포지션인 정윤주가 얼마나 해주냐에 
따라 흥국생명은 경기의 지배력이 달라 질것이다
오늘 이경기는 흥국생명이 승리 할것으로 보인다 마핸까지

흥국생명 ( 세트 1.5 기준 )  마핸

삼성화재 VS OK저축은행

5위 삼성화재 대 7위 OK저축은행의 경기
삼성화재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중이다
용병 막심을 영입하면서 기대가 컸던 삼성화재 일것
대한항공서 막심이 보여줬던 모습이 삼성화재로 오면서
없어졌다 호흡이 아직 맞고 있지 않다는 반증이다
OK저축은행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중이다
사실 암울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용병 크리스가 큰키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역할을 못하면서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그나마 신호진이 그자리를 매워주면서 1승은 한듯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이번시즌 상대전적은
1라운드 3:0 삼성화재 승
2라운드 3:0 삼성화재 승
3라운드 3:0 삼성화재 승 (배구연맹에서 이경기를 누락 찾는데 애먹음)
4라운드 3:1 삼성화재 승
OK저축은행에게 만큼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삼성화재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삼성화재는 최근 경기의 모습처럼
그냥 무너질 팀은 아니다
대단한 활약은 아니지만 국내선수들도 괜찮은 편이고
파즐리와 막심 또한 나쁘지 않은 용병이다 
뭔가 세터와의 호흡에 문제가 있는듯 보인다
시간이 없다
삼성화재 입장에서는 빨리 팀을 재건해야 한다
OK저축은행은 이번시즌을 버려야 할듯
그나마 장빙롱이 있을때는 꿈틀은 했었는데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고 세터 쇼타를 영입했지만
글쎼다 OK저축은행 입장에서는 이른감이 있지만
다음시즌을 준비해야 할듯 하다
오늘 이경기는 삼성화재가 승리 할것이다
마핸까지 해줄것으로 예상한다

삼성하재 ( 세트 1.5 기준 )  마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