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굽기 실패 썰
컨텐츠 정보
- 98 조회
- 1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가끔 장어를 집에서 먹는데요
와이프가 장어를 잘 굽는데
내가 한다고 쉬라고 근처도 못 오게 했죠
장어를 구울 때 치킨 먹을 때 주는 소금양 정도의
소금을 줍니다. 내가 이날따라 소금에 꽂혔는지
1마리에 1개 소금을 남김없이 모두 뿌렸습니다.
멀리서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뭐해? 왜 그렇게 소금을 많이 뿌려``
무시하고 다 뿌렸습니다. 윤기는 좋았습니다.
자랑스럽게 ``잘 구웠지? ``
나름 뿌듯했습니다.
잘 차려서 먹기 시작했죠
딱 한 개 먹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겁나 짜더군요.
와이프 눈치 보면서 다 먹을 때까지
한마디도 못하고 꾸역꾸역 먹긴 먹었습니다.
다 먹고 조용히 설거지까지 마무리했죠
여러분 장어 구울 때 소금 반은 버리고 반만 뿌리세요;;;
와이프가 장어를 잘 굽는데
내가 한다고 쉬라고 근처도 못 오게 했죠
장어를 구울 때 치킨 먹을 때 주는 소금양 정도의
소금을 줍니다. 내가 이날따라 소금에 꽂혔는지
1마리에 1개 소금을 남김없이 모두 뿌렸습니다.
멀리서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뭐해? 왜 그렇게 소금을 많이 뿌려``
무시하고 다 뿌렸습니다. 윤기는 좋았습니다.
자랑스럽게 ``잘 구웠지? ``
나름 뿌듯했습니다.
잘 차려서 먹기 시작했죠
딱 한 개 먹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겁나 짜더군요.
와이프 눈치 보면서 다 먹을 때까지
한마디도 못하고 꾸역꾸역 먹긴 먹었습니다.
다 먹고 조용히 설거지까지 마무리했죠
여러분 장어 구울 때 소금 반은 버리고 반만 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