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VS OK저축은행

이번시즌 3승을 달리고 있는 전기
사채는 1승2패로 4연패중인 김밥에 이어 6위
초반부터 굉장히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한전이다
임성진이 날라다니고 있다
신영석이야 말할것도 없고
주목해야 하는것은 용병이다
세터 야마토의 토스는 일품이다 블로킹을 속여
1대1 찬스를 만들어 준다
다른 용병 흑형 엘리안은 기복이 좀 있는듯 하다
잘할때는 굉장히 잘한다
사채는 차지환 신호진이 잘해주고 있지만
용병 루코니는 글쎄 확실한 임팩트는 없는듯 보인다
세터도 들어보지 못한 선수...
미들블로커 포지션도 신영석이 버티고 있는 전기한테는 쉽지 않을듯
요즘 분위기 상으로나 실력면에서나 한전의 승이 예상된다

한국전력 승

기업은행 VS 흥국생명

직전경기 정관장을 3대2로 잡은 기업은행
빅토리아가 53%의 성공률 육서영 43% 이주아 42%
용병 국내선수 할거 없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공격수가 좋은 활약을 보일때는 세터의 공이 크다
용병세터 천신통은 합격점
지난 컵대회에서 두팀이 만났었다
기업이 흥국을 3대1로 잡았었다
기록을 보니 공격력 면에서 흥국을 압도한 기업
흥국용병 투르쿠 공격성공률 21%
41번 스파이크를 때렸는데 9점만 득점 했다는 얘기 ㅎ
그날 56%의 공경성공률을 보였던 김연경을 빼고는
흥국의 모든 선수들이 졸전을 펼쳤다
왜일까? 오히려 블로킹 득점이나 서브득점은 흥국이 많았다
왜때문에? 리시브 효율도 흥국이 앞섯다
왜? 모든 포지션에서 앞서는 흥국이 졌을까...
용병 투르쿠가 온지 얼마 안되서 적응을 못했던 시기여서?
그렇지도 않은거 같다 지금도 특별히 잘하지는 못한다
그럼 남는건 단하나 기업이 흥국 잡는법을 알고 있다는 얘기
객관적 전력상 흥국이 이겨야 마땅한 경기지만
이기는법을 알고 있는 기업을 상대로 쉬운 승리는 하지 못할듯
고로 기업이 승리는 못하더라도 1.5세트 플핸은 해줄것으로 생각된다

기업은행 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