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인데 겨울바다? 피서객은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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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낮 최고기온 36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울산지역 해수욕장에서는
바다에 뛰어들어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이 거의 없는 기이한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냉수대 때문이다.
일부 피서객들은 무릎 깊이의 물에 들어가 해변을 걷다가도 발이 시린지 들어갔다 나왔다가를 반복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속적인 남풍계열 바람의 영향으로 이번 주까지 냉수대가
유지될 것 보인다"라며 "연안 어장뿐만 아니라 낚시 등 해양레저 활동에 있어서도
수온 변화 추이에 지속인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세상 별일이 다 있네요. 기상이변 참 무서워요!!!
바다에 뛰어들어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이 거의 없는 기이한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냉수대 때문이다.
일부 피서객들은 무릎 깊이의 물에 들어가 해변을 걷다가도 발이 시린지 들어갔다 나왔다가를 반복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속적인 남풍계열 바람의 영향으로 이번 주까지 냉수대가
유지될 것 보인다"라며 "연안 어장뿐만 아니라 낚시 등 해양레저 활동에 있어서도
수온 변화 추이에 지속인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세상 별일이 다 있네요. 기상이변 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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