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스위트룸서 '마약 동아리'…서울대·고대
컨텐츠 정보
- 1,01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서울대와 고려대 등 수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수백명 규모의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대학생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남수연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대학생
연합 동아리 회장 30대 A씨와 20대 회원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단순 투약 대학생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됐다.
검찰 관계자는 “일부 피의자들의 경우 죄질은 불량하나, 이번에 한하여 선처하면서 피의자들이
마약을 극복하고 사회에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료·재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약의 대중화가 시작되었나요?
저렇게 쉽게 구할 수 있다니... 무섭네요
마약을 유통·투약한 대학생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남수연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대학생
연합 동아리 회장 30대 A씨와 20대 회원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단순 투약 대학생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됐다.
검찰 관계자는 “일부 피의자들의 경우 죄질은 불량하나, 이번에 한하여 선처하면서 피의자들이
마약을 극복하고 사회에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료·재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약의 대중화가 시작되었나요?
저렇게 쉽게 구할 수 있다니... 무섭네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