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VS 정관장

1위의 흥국생명과 3위의 정관장의 경기
흥국생명은 이번시즌 우승을 노린다
연경신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아직 무패의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직전 도공과의 경기에서 월등한 실력을 보여준 흥국
용병 투르쿠의 파워가 아쉽기는 하지만 잘 적응한듯 보이고
새로온 센터 피치도 제 몫을 해주고 있다
또 졍윤주의 파워있는 공격 다만 김수지가 조금 부진?
홍삼은 직전 경기 현건과의 경기에서 1대3으로 패헀다
블로킹에서 4대13을 기록했고 범실에서도 2배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공격성공율 이다현 63% 양효진 57% 중앙 싸움에서 홍삼이 완벽하게 패배
이런 기록이라면 이길수가 없는 경기....
다만 홍삼의 입장에서 현건 보다는 흥국을 상대하는게 좀더 편할듯 하다
내가 볼때는 메치업상 그렇다
그리고 지난 컵대회에서 두팀이 맞붙었을때 홍상이 3대2로 승리를 거뒀었다
메가와 부키리치의 상포가 코트를 지배했고
반면 흥국은 투르쿠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공격력 뿐만 아니라 블로킹 면에서도 홍삼이 앞선 경기였다
이번 경기 홍삼이 흥국을 상대로 이길수는 없겠으나
왠만큼의 접전은 펼칠수 있을거라 예상한다
만약 흥국이 다른팀에게 진다면 그건 홍삼일 것이라 생각한다

정관장 플핸

OK저축은행 VS 우리카드

7위의 오케이 저축은행 4위의 우리카드
사채는 직전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0대3의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기록상 모든면에서 삼화에게 밀리는 경기였다
아시아쿼터 장빙롱 혼자 65%의 공격성공률을 보인 반면
삼성화재는 파즐리 김정호 김재휘 등 골고루 60%가 넘는 공격성공률을 보였다
사채는 용병 루코니가 부상인지 저조한 실력 때문이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출전을 안하고 있다
각팀에 용병을 2명씩을 보유하고 있는 다른팀에 비해 한명만 뛰는 사채는
불리하지 않을수 없다
세터 이민규가 돌아오면서 조금 안정된 모습을 보였지만
국내선수들도 제 몫을 해주는 선수들도 있지만 월등히 잘해주는 선수가 없는 사채는
사실상 슬럼프에 빠진듯
반면 우리카드는 직전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대2의 풀세트 접전 끝에 1승을 챙겼댜
서브가 좋은 땅콩이 8개의 서브득점을 하면서 경기초반까지는 쉽게 승리 할것이라 보였지만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우리카드의 공격력이 살아나 역전승을 거뒀다
우카는 기복이 좀 있는 팀이지만 아히와 알리의 쌍포가 잘 작동되고 있고
김지한 이상현 박진우등 국내선수들도 잘해주고 있다
우리카드를 상대로 사채가 승리할수 있을까?쉽지 않아 보인다
우리카드의 승리는 안전해 보인다
만약 세트1.5 핸디로 접근한다면 어느팀을 선택할것인가?
난 우리카드가 마핸까지 해줄껄로 생각한다

우리카드 마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