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배구 분석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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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이 시작 된다
정규시즌과 챔피언 결정전의 우승을 노리고 있는 흥국생명과
강적 현대건설을 플레이오프에서 2대1 로 누르고 올라온 정관장의 경기
오늘 경기는 흥국생명의 홈 경기이다
흥국생명의 경기는 연일 매진 행진이다
김연경의 은퇴 때문이다
이번시즌을 끝으로 더이상 코드에서 뛰는 김연경을 볼수 없다
많으면 5번 적으면 3번 볼수 있기 때문에 팬들이 몰리고 있는것
그래서 흥국생명 에게는 더 특별한 이번시즌 챔피언결정전 일듯
이번시즌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상대전적은 4승 2패로 흥국생명이 앞선다
거기다 마지막 양팀의 경기는 백업선수들끼리 한 경기였기 때문에
정관장이 흥국생명을 이긴 경기는 엄밀히 말하면 한번 뿐이다
정관장은 이번이 13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흥국생명을 꺽고 우승하고 싶은 심정이야 말하면 입만 아플것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정관장의 리베로 노란이 부상으로 박혜민이
그자리를 대신 매꾸며 어렵게 승리했다
최상의 전력으로 상대해도 버거운 흥국생명인데
몸이 좋지 않은 선수들이 많은 정관장
거디가 플레이오프전을 치루고 올라오느라 체력 소비가 많은 정관장이다
오늘 이경기는 객관적인 전력이나 체력적인 면에서나 흥국생명이
유리한 경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다만 정관장이 플핸을 11.5 점이나 받았다
이 스코어는 정규시즌 1위와 7위의 경기에서나 볼수있는 점수다
물론 정관장이 기복이 심한팀이긴 하나
이거 너무 한거 아니오?
내 예상과 반대로 싱겁게 끝날수도 있겠지만
못 먹어도 정관장의 플핸에 가고 싶다
한국 배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ㅎ
정관장 ( 점수 11.5 기준 ) 플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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